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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치킨이네요...
게시물ID : humorbest_3177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간낭비
추천 : 55
조회수 : 11541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12/15 18:11:12
원본글 작성시간 : 2010/12/15 16:54:19

롯데마트 통큰치킨

정말 파격적이였고 치킨한마리 5천원이라는 상상만으로도

서민들은 즐거웠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사기는 힘들지만요..)

그들만이 말하고 있는 서민치킨전문점 프렌차이즈 치킨

후라이드만 1만4천~6천 제가 즐겨 먹는 59쌀피자집 콤비네이션 피자만 3판정도 네요

양도 어떤가요? 한숨 나오죠.

그들의 영업횡포에 이번 롯데마트 통큰치킨 정말 환영이였죠

하지만 밥줄이 줄어들게 생기자 그들만의 외침이 시작되었고

툭하면 먹잇감 무는 정치인들도 개드립 치면서

롯데마트 GG 치게 만들었죠.

그리곤 뭐? 사과까지 하라? 배상까지 하라?

아.. 증말.. 아주 비호감 만들려고 작정을했네요

통큰 치킨 옹호한 국민들에게 싸움을 거는건가요?

아 진짜 저도 치킨 너무 비싸서 부엉 치킨과 호식두마리 만 먹는데

이번기회에 저같은 마음 가짐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을테니

아주 그냥 본때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참에 짜장 골목 치킨 사장님들 웃음꽃 피게 해주고 싶네요.

두고보자 

소의 자신들이 말하는 서민 영세업자 프렌차이즈 치킨 님들

통큰치킨 분노 불매 1크리

먼저 담합에 대한 발표 나오고 2크리

그리고 이 모든걸 정리해줄 새로운 개념 치킨 출시 3크리

로 그들의 폭리와 뻔뻔함을 잠재워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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