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억 대선자금, 매달 각출해도 갚는데 23년”
정 의장이 지난 2004년 2월 “불법대선자금을 모두 반납하고 모자라면 정당보조금을 삭감해서라도 갚겠다”고 국민 앞에 약속을 한 만큼 이를 지키라는 것.
김 부대변인은 불법대선자금은 119억원으로 정 의장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정 의장이 의장직을 물러난 뒤 이 눈치 저 눈치 살피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겨우 소속의원들이 매월 일정액 50만원을 갹출해서 갚겠다고 나섰다.”며 “다 갚으려면 23년 걸린다.”고 꼬집었다.
그는 특히 “이는 청개구리 턱에 수염이 나도록 불법대선자금을 못갚을 것이고, 결국 열린당이 국민을 기만하고 불법대선자금을 안갚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해학(?)을 더한 후 정의장과 여당이 ‘차떼기정당’이라고 손가락질하던 한나라당은 이미 불법대선자금 전액에 상당한 현물을 국고에 반납했음을 상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0164860 그당시 한나라당은 차때기때문에 당이 거의 무너질 지경에
천막당사까지 새웠지
하지만 우리열린우리당은 차때기한지도 모르고 지금 갚고있는지 없는지 불투명...
우리 차때기는 착한차때기 남 차때기는 나쁜 차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