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는 인강만 다운받고 좋은대학가야지!!! 하고 저렴하게 산 컴퓨터...
군대가기 전까지 롤맛을 보고 씬나게 굴려주고(이때까지만 해도 롤은 잘 됐던 것같은데...)
군대가서 집에서 잘 게임을 안하고 피시방만 전전하니까 컴퓨터가 이렇게 작은 놈이었는지 몰랐네요ㅠㅠ
지금은 롤 업데이트 하는 것만 해도 2시간이 걸리고 제 친구 노트북에서 하는것보다 버벅 거리네요 하...
새 본체로 바꾸기엔 가난한 자취생이라 아르바이트 하나구해서 부품 차근차근 바꿔 나가려고 하는데요...
오버워치 최하옵으로 돌릴 수 있을 만하게 어떻게 바꿀 수 없을까요ㅎㅎㅎ하하하하ㅏㅎ
세상 물정 모르는 놈 하나 구해주십셔 행님누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