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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17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깡통★
추천 : 11
조회수 : 77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3/10/20 16:47:31
어느 고추밭 농사를 짓는 아버지와 그의 가족이 있었다.
"저기 우리 고추 말이여-_-"
"그러니깐, 너무 작아졌다니깐,"
"그려, 어떻게 고추 좀 크게 해봐.."
언뜻 보면, 엄청나게 므흣*-_-*한 대화,
그리고 그것을 보며 4살짜리 딸은 *-_-*므흣한 표정을 짓고있었다.
놀란 아버지, 당황하며,말했다.
"그.. 그게, 이 고추는 먹는 고추 말이야 먹는고추"
그러자 딸의 말..
"고추는 둘다 먹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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