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3179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약쟁이문학가★
추천 : 16
조회수 : 86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10/07 01:12:15
어느섬에, 수컷말이 한마리 있었다. 섬에서
말이라곤 그 한마리가 유일했다. 수컷말이 말했다.
"하.. 할 말이 없네.."
얼마뒤에 그 섬에 암컷말이 하나왔다. 그러자 수컷말이
"이제야 할 말이 생겼네."
얼마후 수컷말이 죽었다. 그러자 암컷말이
"하아.. 해줄 말이 없네.."
그런데, 얼마후 수컷말이 잔뜩 들어왔다.
그러자 암컷말이 말했다.
"해줄 말이 너무 많아서, 어떤 말부터 해야할지.."
암컷이 이말 저말과 노는것을 본 수컷말하나가 말했다.
"말좀 가려가면서 해라"
그러자, 암컷말이 말했다.
"할 말은 하고 살아야지"
얼마후, 암컷말은 성병에 걸렸고 죽기전 유언을 남겼다.
"세상에는 할 말이 있고, 그렇지 못한 말이있다.."
말조심합시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