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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179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34
조회수 : 5384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12/16 18:34:00
원본글 작성시간 : 2010/12/16 11:59:44
눈 앞에서 날지 못하는 병아리의 꿈을
몸소 향연하는 아름다운 달걀의 흰자 노른자 앙상블 발레를 보고 있노라니
아밀라아제도 아밀라아제지만 염통이 쫄깃해지는게 이런게 행복인가 봐요.
한 손으로 팬을 잡고 프라이를 플라잉하며
다른 손으로 맛소금 촥촥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비록 오른손느님이 거의 모든걸 맡아 하고 있지만
왼손의 접시나르기 어시스트도 꽤 멋지네요.
오늘 점심은 계란프라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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