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탱이 쳤던 가게는 망해서 없어졌음으로 음슴체
친구들과 1차로 고기를 배 찢어질때까지 먹음
2차로 호프집에서 맥주를 또 먹었음....
헤어지긴 아쉬우니 3차로 배 안부른거 먹자고 11~12시쯤 횟집을갔음
사람이 거의 없는 조용한 횟집을 발견 하고 방문함...
주인아줌마: 뭐 드릴까?
친구1: 배부르니까 '중'자 하나 먹자
친구2: 그래도 사람이 여섯인데 '대'자 먹어야지
친구3: 그래 '대'자 먹자
아줌마 : 대자 시키면 광어랑 농어랑 반반 섞어서 두개로 나눠 줄테니 '대'자 먹어요
그래서 대자 시킴
배부르다고 스끼다시 주지 말라고하고 회만 먹는데...회가 엄청 많은것임...
그래서 별로 못먹고 다 남김....
그리고 계산을 하려고 하는데....광어 '대', 농어 '대' 두개값을 받음...
대자 하나 시킨거 아니냐고 하니까 자기는 두개 주문 받았다고함...
따지기도 싫고 해서 걍 돈내고 나옴...그 후 다시는 안감...
주위 사람들한테 거기 가지 말라고 다 말함...결국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