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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최악의 횟집을 읽고 기억난 이수역 눈탱이 횟집
게시물ID : cook_317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빌어먹을...
추천 : 1
조회수 : 201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2/23 15:12:02

눈탱이 쳤던 가게는 망해서 없어졌음으로 음슴체


친구들과 1차로 고기를 배 찢어질때까지 먹음


2차로 호프집에서 맥주를 또 먹었음....


헤어지긴 아쉬우니 3차로 배 안부른거 먹자고 11~12시쯤 횟집을갔음


사람이 거의 없는 조용한 횟집을 발견 하고 방문함...


주인아줌마: 뭐 드릴까?


친구1: 배부르니까 '중'자 하나 먹자


친구2: 그래도 사람이 여섯인데 '대'자 먹어야지


친구3: 그래 '대'자 먹자


아줌마 : 대자 시키면 광어랑 농어랑 반반 섞어서 두개로 나눠 줄테니 '대'자 먹어요


그래서 대자 시킴


배부르다고 스끼다시 주지 말라고하고 회만 먹는데...회가 엄청 많은것임...


그래서 별로 못먹고 다 남김....


그리고 계산을 하려고 하는데....광어 '대', 농어 '대' 두개값을 받음...


대자 하나 시킨거 아니냐고 하니까 자기는 두개 주문 받았다고함...


따지기도 싫고 해서 걍 돈내고 나옴...그 후 다시는 안감...


주위 사람들한테 거기 가지 말라고 다 말함...결국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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