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워터비치(미국)=AP/뉴시스】정의진 기자 = 프로레슬링의 전설 헐크 호건(57)이 22세 연하 여성과 15일(현지시간) 화촉을 밝혔다.
변호사 데이비드 휴스턴은 이날 "헐크 호건 커플이 미국 플로리다주(州) 클리어워터비치에 있는 그의 집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며 "신혼여행은 가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부는 제니퍼 맥다니엘(35)로 2008년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해 12월, 약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지인과 헐크 호건의 자녀 브룩과 닉 등만을 초대해 소박하게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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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이나 어린 마느님... 부럽기도하지만..
저여자 바람피다 걸리면... 초크슬램에..
그 바람 남은 어떻게 될지..
티셔츠 찢듯이 찢어질듯... -_-;;
암튼 잘사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