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주동안 삘받아서 식물이들을 쪼끔쪼끔씩 계속 들였더니.. 창틀이 부족한 것 같아요..
창문을 뜯을까 말까 심각하게 고민중이랍니다..
당분간은 화분 들이는 걸 자제해야겠다고 생각은하고있지만..
식물이들을 보면 데려오고싶어져서........
오늘 양재동화훼공판장에 갔는데... 그곳은 천국이더군요!!
몇 시간을 돌아다녀도 질리지않은 즐거운 곳이에요!!
서서울도 갔었는데.. 저는 양재가 훨씬 더 좋아요!!
오늘 데리고 온 율마랑 카랑코에랑 백묘국이랑 까라솔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