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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18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1A4영원하자
추천 : 0
조회수 : 25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6/07 23:11:28
너를 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턱턱 막히는 것 같아
손으로 잡아보아도 잡히지 않는 차안 속에서
차마 손이 닫지 않을 너른 차안으로
이 생의 상흔은 잊힌 그 곳으로
너를 보내주려고 했었건만
너를 도리어 괴롭게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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