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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351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냐세요★
추천 : 1
조회수 : 25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03/25 00:34:38
초등학교 졸업친구+쫌친한친구 (여자)
(지니 [메신져])
중3때 이런저런 얘기를하다가 ' 좀색다르게 말해서 가까워질순없을까 ?' 라구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에 야한얘기두넣구.. 장난치면서 1년이지났습니다.
고등학교 입학한후, 야자한다구 대화도못하구, 주말에 젒고하니 그 친구가있었습니다.
너무 반가워서 하이 라구 보냈습니다.
그러자 답장을 해주더라구요
그리구 , 5분이 지난뒤 . 제가 폰을샀다구 폰번호좀 가르쳐달라구했습니다. 그러자 그 친구는 남친이외에는 가르쳐주지않는다구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남친이랑 진도 어디까지 나갔냐고 물어봤습니다.
친구는 싫다구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 그거까지갔어 ?"
물어봤죠..
그러자 그 친구는 그게머야 ? 이러는..
제가 "그거~"
친구 <= 아 ~ 변태 ㅋㅋ
그리구나서 친구가 자기남친이랑 고등학교졸업하자마자 결혼한다는둥 ~ 저런둥 말을하기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마디 건냈죠 " 첫날밤에 너무 무리하지마 "
이런말을 보내기무섭게, 그 남친한테 친추가 날라왔고 욕을 억수로 먹었죠..
저는 계속 죄송한다구했구요 ,(물론 잘못은했스니깐..)
그래도, 욕을하구, 저는 계속 미안하다구하구, 죄송하다구하고
학원간다고 하고 나왔는데.. 영 찝찝하드라구요. 학원 수강끝나구나서 11:30 분에 접속을했습니다.
그러자 오프쪽에 (욕죄송합니다)
야이 씨팍새꺄 니가먼데 내 마눌아 한테 질라이야
아무리 친하다고해도 그렇게말하는게아니다
@@@@@@22(너무 심해서 생략)
제가 확인한후에..
다시 오프쪽으로. 정말죄송합니다. 제가 정말 잘못했습니다. 정말루요.. 이런식으로 보냈습니다 2통씩.
그리구나서 다시 오프쪽을 확인하는데.. 아뿔싸..
"너 조심해라 내가 찾아간다 ."
"애들 풀어서 찾으라구 시킨다 "
.. 너무 힘듭니다.. 어떻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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