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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318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7/8
조회수 : 90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10/07 17:54:30
군 간부를 위한 복지 예산이 사병보다 20배 이상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광진 의원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복지시설 확보사업 예산집행 내역'을 분석한 결과 총 1597억 6백만 원 중, 간부가 이용하는 골프장 건립과 휴양시설 확보 등에 95.7%인 1528억 9천7백만 원이 사용된 것으 조사됐습니다. 반면 사병을 위한 풋살 경기장 건립과 복지회관 등에는 4.3%인 68억 9백만 원이 사용된 것으로 분석됐다고 김 의원은 밝혔습니다. 김광진 의원은 간부와 사병의 복지사업 예산집행이 20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은 사병 복지에 대한 국방부의 인식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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