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있어도 보고 싶고
안고 있어도 안고 싶은
그런 감정 다시 느껴봤으면 좋겠어요
상대가 누구든 나를 싫어하든 좋아하든
생기든 안생기는 상관없이
그냥 나 스스로 누군가를 그렇게 좋아해보고 싶어요
좋아하는 감정 자체가 무뎌진거 같고 그러네요
예전만큼만 누군가를 좋아해보고 싶어요
그랬던 기억이라곤 고딩시절 첫사랑밖에 없는데 이건 이거대로 아픈 기억이고ㅠ
이래서 첫사랑 첫사랑 하나봐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