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이유없이 심심하거나해서 자해하는 경우도 많나요?
중학교때 친구가 손등을 철사같이 뾰족한 물건으로 스크래치 비슷하게 여러개 상처낸 상태로 학교에 자주 왔던 때가 있었어요
그 땐 '야 뭐 이런걸 해' 이러고 말았었는데 문득 너무 생각없이 지나쳤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