空色ディス(천원돌파 그렌라간 OP) - 나카가와 쇼코
원키로 부르다 지쳐서 2절은 남자키로 낮추고...
Undo(구 강철의 연금술사 3쿨 오프닝) - Cool joke
강연 다른 곡들도 다 좋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기도 하고 부르기 제일 편한 곡
Fire◎flower - 카가미네 렌(위의 영상은 우타이테 clear님)
보컬로이드를 깊게 판적은 없는데 주변 친구 추천으로 들어보고 반해서
이후로 친구 노래방 래퍼토리에서 뺏어가버린... 곡 ㅋㅋㅋㅋㅋ
Melt - 하츠네 미쿠(위의 영상에서는 나기씨, 당시 닉네임은 gazelle)
물론 남자키로 낮춰서. 위와 비슷한 경위로 애창곡이 되어버린 곡. 물론 듣는 이의 귀는 고려하지 않습니다.
천체관측 - BUMP OF CHICKEN
유비트랑 팝픈 좋아해서 이래저래 익숙한 곡. BUMP OF CHICKEN 곡은 대부분 좋아하고
이것저것 노래방에서 많이 하지만 역시 이걸 제일 많이 불렀던 것 같네요.
Marry me - ELLEGARDEN
그리고 머글들과 갔을 때를 대비한 일코용 곡.
근데 꼭 노래방 노래 검색 기능 안된다고 한마디씩 들음 ㅠㅠ
(뭐 다들 아시겠지만 일본곡 나오는 도중에는 화면에서 자막이 차지하는 면적이 넓다보니
노래 검색기능을 쓰려고 해도 창이 아예 안뜨죠.)
이 밖에도 가끔 정신나갔을 때 부르는 몇몇 곡이나(잔혹한 천사의 테제...?)
아주 예전에 즐겨 부르던 곡들도 있긴 하지만 요새 뭐 혼자 동전 노래방가거나
정말 친한 친구들이랑 같이 가면 이 정도 부르면서 노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