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에 있는 글을 보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글을 올림니다.
링크를 따로 가져 왔구요. 링크자체도 작년에 오유에서 어떤 분이 올린 글입니다.
요약하자면..
도서대여점의 횡포로 인해서 만화업계가 죽었다?
왜?? 도서대여점이.. 책 반품이라는 걸 악용해서 실컷 대여한 뒤에 책을 반품해버렸기때문
만약에.. 도서대여점이 반품을 안했다?
그럼.. 문제가 없습니다. 왜냐면.. 솔직히 대여점이 많은 만큼 그만큼 책이 팔리긴 했으니까요
중요한건...도서대여점에서 반품을 악용해서.. 책으로 지들은 돈벌고 책은 반품하고.. 그럼 작가한데 돌아가는 돈은?
없죠. 도서대여점이 100이든 100000이든.. 대여점당 1권을 책만 팔아줘도 괜찮은데.. 한권도 안팔아 줬다는 겁니다.
책 대여로 돈만 벌어먹고 말이죠..
거기에 설상가상으로 불법스캔까지돌고... 쉽게말해서.. 만화가 들이 돈이 안되니까 책 만화자체가 줄어들고 웹툰쪽으로 빠지고
서서히 그러면서 출판만화계가 망한거죠.
제가 봤을때 가장 큰 양아치는.. 반품을 악용한 도서대여점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