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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그냥저냥 던파 시작 때 부터 지금까지의 이런저런 이야기
게시물ID : dungeon_3181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암울한
추천 : 1
조회수 : 59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3/03 20:26:46
처음 던파를 시작한건 군대에 있을때 지금이 예비군 5년차니 5년은 넘게 지난듯함...
 
뭣도 모르고 카시야스 써버에 소울 브링어를 점핑케릭터로 40부터 시작했었음...
 
근데 이게 진짜 손에 안맞는거임 장판 까는거나 그런건 편한데 아무래도 혼자서 하기엔 힘들었던거임
 
그러다가 다른 케릭을 하게 되고 그게 토네이도임...
 
토네는 진짜 손에 잘맞고 편하고 꼭 맘에 드는 케릭이 였음...[지금도 그 케릭을 하고 있긴 하지만...(절탑처로만..)]
 
그때는 그냥 격투가가 좋아서 챔피언이니(12극열지옥) 독왕이니(12센터피즈 친) 껴주면서 열심히 70렙 까지 키움..
 
근데 아무래도 백화요란은 손에 안맞음... 아무리 해보려고 해도 손에도 안맞고 잘 안되는거임...
 
그래서 딴 걸로  키우게 된게 발키리임... 이것도 아직까지 있는 그 케릭터지만...
 
아마 레쉬폰이 나온지 얼마 안되 챔프로 레쉬폰을 살짝이나마 돌고 있을때였던걸로 기억함..
 
발키리는 왠지 특이하게 키워보고 싶었음..
 
그래서 다들 작열 탈때 난 그냥 냉동탄을 타기로 해보기로함... 그래서 12강 냉웃을 사고.. (지른거였나 기억이 안나..)
 
한창 검형반이 잘될때라 나도 걍 검형빙까지 사줬었음..
 
뭐 이렇게 잘 키워 나가다가.... 믿약 사건이 터짐....
 
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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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난 그때는 한창 던게 채팅방에서 놀고 있을때라 던파를 접었음에도 던게 채팅방에서 놀고 있엇음....[몇몇 찔리는 분 댓글 달아라...난 다 알고 있다..]
 
그러다가 삘 받은거임... 한창 일할 때라 돈도 있고 카시야스에서 프레이로 써버를 옮겨 탓음...
 
물론 서버이사로 발키리나 토네이도 등등 몇몇 케릭을 옮겼음..
 
그리고 토네이도는 그때 당시 세팅을 완료 한 상태라 건들이지 않고 발키리를 키우기로함...
 
뭐 이미 무기만 없지 강일 냉탄셋에 에픽 목걸이인 창공의 형상 까지 낀 냉탄 만으로는 완전체 였음...
 
문제는 거기서 돈이 나한테 있었다는거임... 하면 안될 짓을 해버림...
 
14강 냉정한 웃음을 사서 15강으로 질러버린거임..
 
물론.. 성공 했음... 15강 냉웃들고 열심히 레퐁 돌면서 놀고 있을때... 절망의 탑이란게 나오고...
 
뒹굴 뒹굴 절탑 돌면서 점점 다시 흥미를 잃기 시작함...
 
15강 냉웃, 클레압이니 뭐니 다 팔고... 조용하게... 접은둥 마는둥 하면서 지내다가...
 
마도도 키워 보고... 버섴도 키워 보고... 여러가지 계속 키워보다가...
 
남메카를 키우게됨.. 느긋하게 그때 막 나온 교불 7차 레압을 입히고 키우면서...
 
12강 트룹스를 사주고 이계를 다니면서 딥6 토3을 완성하고....나서...
 
그리고...
 
서버이사를 또 함! 이번엔 디레지에로!
 
아... 발키리랑 토네는 이번에도 불려옴... 얘네는 서버 이사만 2번한 케릭임...
 
그렇게... 토네이도는 다시금 클레압과 백투 6셋 + 몇개의 장비가 차힘으로 덕지덕지 되며... 마을힘 2100을 넘기는 상황이 되고...
 
남메카는 레압도 입고 있겟다 딥6 토3도 되 있겠다...그냥 열심히 놀러 다녔지만...
 
발키리는 그냥 죽은 듯이 가만히 있게 됨...
 
그러다가 로그를 키우게 됨... 로그를 열심히 키우다가아!!!
 
거기서 내가 사이퍼즈에 빠져버림.. 공존을 하려고 하다가... 네... 그리고 1년 좀 넘게 접었습니다...
 
토네의 클레압은 팔고 발키리도 장비만 있고 아바타는 없으며...남메카는 뭐 건들일수 없으니 무기만 빼고 그대로인 그런 상황이였죠...
 
만렙은 그사이 85까지 늘게 되고 토네만 85를 찍어주고 다른 케릭은 그냥 놔두고...
 
그리고 얼마전에 다시 복귀를 했죠...
 
복귀 하고 뭘 할까 하다가... 
 
재작년 던파 이벤트때 받았던 교불 스팀펑크를 가지고 검호를 키워보게 되고...
 
다시금 70렙 짜리 발키리를 키우기 시작 합니다!
 
그리고 현재...
 
ScreenShot2014_0303_201743607.jpg
 
맨 처음의 얼티밋 디바는 제가 처음 던파를 시작 할때의 그 케릭이 이고...
 
두번째 마이스터는 프레이에서 만든 케릭...
 
세번째 발키리는 카시야스에서 만든 케릭...
 
네번째, 다섯번째 검호와 실버문은 디레지에에서 만든 케릭...
 
나머지 3개는 다 프레이에서 만들어서 서버이사를 통해 넘어온 케릭들 입니다...
 
왜... 제가 이 게임을 아직 잊지 못하고 있는지는 이해를 못하겠어요...
 
접었다가도 다시 시작하고 접었다가 다시 시작하고...
 
마성의 게임 인듯 하네요... 던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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