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지갑안에 돈이 없으니깐 음슴체
아진짜나오늘재대로멘붕...........
회사특징상 야근하는 날이 많음..
일주일에 3~5번정도 함 대신 주말엔 푹 쉴수가 있음
야근끝나고 집에가는 길에 PC방들려서 30분~1시간정도 하는게 낙임
주말에도 3~4시간 하기도하기도함
왜집에 들어가서 하지않느냐 라고 물으면 집에 컴터거 음슴 ㅠㅠ
사정이 있어서; 아무튼..........아무튼!
사건은 어제 일어낫음..
오랫만에 야근도없고 회사상무님께서 팀을모아놓고 회식을 하자 하셨음
처음에 간단히 밥먹고 술한잔하고 끝날줄로만 알고있었음
근대 그게아니였음 1차가 2차가되고 3차가되고....
결국 3시넘어서 끝이낫음..
피곤해서 그런지 알딸딸하고 몽롱한 취기어린상태가됫고
집에서 숙면후 아침에 멘붕붕괴를 경험하고.. 아침에 출근을 했음
점심시간까지 정신력으로 겨우 버티고 점심식사 후 웹섭핑좀하다가
심심해서 fow.kr 들어가서 롤 내 아이디를 검색했는데
미친...... 나어제 분명히 술먹고 집으로 바로 들어가서 잔줄알았는데
필름이 끊킨상태로 게임방을가서 3판이나 하고왔음
전적을보니 똥을 싸지른정도가아니라 정화처리차량 전복수준............ㅋㅋㅋㅋㅋ
세삼 롤에대한 열정을 다시한번 느끼게됫음
술에찌들고 필름이끊킬지언정 롤에대한 내 마음은 한결같음ㅋㅋㅋㅋ
근대왜 못하는거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