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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에 대한 고찰
게시물ID : pony_31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ngel♪
추천 : 0
조회수 : 39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2/12 18:54:37
이 글은 본격 Angel 쉴드글입니다. 보기 싫으시면 이전키 ㄱㄱ

자 11화를 보시면, 플러터 샤이와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절대로 짤이 없어서-
\"다음에는 두배로 더 꼬리를 폭신폭신하게 해줄께.\"
(돌아보고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
\"...그럼... 3배?\"
(놀라서 플러터 샤이를 본다. 그리고는 플러터 샤이랑 {기억안남}을 한다.)

이를 보시면 엔젤은 플러터샤이와는 떨어지기 싫은데 샤이가 이를 몰라줘서 삐쳐서 대화를 안하는 거죠.
즉, 그 누구보다도 샤이를 일단 사랑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샤이가 3배로 꼬리털을 폭신폭신하게 해준다고 하자 그걸 믿는(...) 순수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또(…) 11화 중간에 엔젤이 CMC에게 사랑을 받으며 좋아(?)하는 장면과 수정국으로 가는 기차를 탄 장면이 나오지요.
이는 엔젤이 사랑받는것을 좋아하는 평범한 사랑스러운 작은 토끼라는것을 증명하고, 기차는 떨어진지 얼마 되지도 않은 자신의 주인을 매우 그리워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얼마나 좋은 아기토끼인가!

그리고는 마지막에는 자신에게 사과를 한 스파이크를 위해 기차를 놓칠 위험도 감수하며 자신때문에 던진 보석을 가져다주는 배려와 관용을 보여주죠.(무려 원소를 두개나!)

우리는 오늘 Angel의 본성에 대하여 배웠습니다?
아, 결론이 뭐냐고요?
대쉬 긔여워. 입니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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