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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18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빗속을둘이서
추천 : 2
조회수 : 1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6/11 00:53:57
하늘이 뭔가 잃어버려서 울기도 많이 운다
열 오른 조명으로 찾지만, 그늘에 숨겨졌을까?
지상에 뭘 떨어트렸길래 여름이란 계절은 이토록 눈물 쏟고 피 말린지
어쩜 옥황의 딸이 몰래 봄나들이 나갔다가 나무꾼한테 들켰을꼬
이런! 이 땅의 춘삼월이 천계보다도 빼어났을 탓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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