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로 쉼터에서 아이들 돌보며 생활하는 오징어입니다
진도체육관에 봉사자가 많이 없어 힘들다는
베오베간 글보고 8월에받을 휴가 앞당겨 받아서
지난 금토일 주말당직근무 서고
오늘 월요일 아침에 퇴근하고 간단히 옷 몇벌과 수건 세면도구만 챙겨서
진도로 가기위해 출발했습니다.
일단 지금은 목포로가는 ktx안이고요
목포도착하면 터미널로 이동해서 바로 진도로 이동할 생각입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막상 봉사활동 가겠다고는 했는데
뭘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어서
많은 오징어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리려고 이 글을 쓰고있습니다.
가면 생활은 어떻게하는지 이미 가셨던 분들의 조언도 꼭 부탁드립니다.
봉사일정은 6월30일 월요일 부터 7월6일 일요일까지 예정입니다.
월요일에 휴가 끝이라 다시 올라와서 출근준비로..
아무튼 많은 조언 및 격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