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입니다

사타구니와 항문에 털이 지나치게 많습니다 저보다 많은 사람 못 봤습니다

사타구니 털이 삼각빤스 입으면 옆으로 털이 튀어나와서 삼각빤스 절대 못 입습니다
(털난후 군대가서 처음 삼각입고 깜짝 놀람)

정말 이놈의 털 때문에 여간 불편한게 아니네요 무슨 꼬리 달고 다니는거도 아니고

밀고 싶은 충동이 가끔 들긴 하지만 밀면 엄청 따갑기 때문에 참고 있습니다

혹시 항문 털 레이저로 제모 하는 사람도 있나요? 김 굽듯이 슬슬 이런거 말고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혹은 똥꼬털 저처럼 많으신 분들 어떻게 처리하는지 노하우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