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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18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1A4영원하자
추천 : 0
조회수 : 2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6/11 21:39:44
너가 너무도 그리워 그리네
너를 보고픈 마음에 또 다시
그 그림 한 폭 속에서 가냘픈
네 미소 그 속 한 줌의 온기에
꿈에도 그립다 말을 하고픈데
그말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너의 마음 한 켠에 내가 감히
머물렀다는 것으로도 아파 나는
너를 너무도 사랑한다는 말밖에
왜 날 그리냐 우는 네 말에 나는
그리운 사람아 그림 속에서처럼
그저 웃고만 있어아 내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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