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다니다가 농사준비중입니다. 뭐 다시 직장 들어갈수 있지만 제 일을 하고싶어서 농업에 뛰어들었네요. 사실 회사다니는것 보다 수익이나 시간도 여유롭고요. 남한테 굽신대지 않아도 되고 그래서 시작했네요. 딸기 농사 준비중입니다^^ 근데 농사짓는다 하면 영~ 여성분 만나기가 어렵네요. 왜그렇죠? 사회적 시선이 않좋나요? 시설작물하는 농민들은 왠만한 직장인 보다 수입도 좋고 여유로운데...ㅠ 자신이 같이 일할것 같아서 그런가요? 요즘 제 주위에는 와이프가 같이 일하는 경운 없는데... 꽤 편할것 같은데 왜? 농사만 잣는다면 죄다 색안경을 쓰고 보는지...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