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3019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그....★
추천 : 0
조회수 : 4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7/18 19:30:16
우산이 있다한들 무슨 소용인가.
하늘이 구멍난듯 비가 쏟아지고.
내옷은 순식간에 젖어 축축하고.
거리는 테마파크 나는 아이신나.
지금은 지하철안 표정 다들썩고.
방심한 우산없는 사람 멘붕오고.
커플들 같이쓰다 쫄딱 비맞으면
오유인 마음에는 행복 찾아오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