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웬만큼 친한애들 있긴 하지만 매일 붙어다닐 베프나 좀 생겼으면 좋겠네요 -ㅁ- 뭐 자연스럽게 생기는 거지만 쩝... 우리과에 남자도 적어서 그렇게 몰려다닐 친구 만들기도 쉽지않고 재수해서 그런지 위치가 좀 불안정 한거 같기도 하고
여자애들한테는 실망하는 일들도 많고 거참... 좀 맘에 안드는 행동을 하는 애가 있긴 한데 그렇다고 개강한지 얼마나 됐다고 모여서 뒷다마를 - ㅅ- 어떤애는 화이트데이때 고백 받았는데 남자친구 군대간지 한 1,2달? 됐다고 하던데 그거 말한지 일주일도 안돼서 남친 사귀고 아놔 진짜 괜찮게 생각했던 애가 그러니까 확 실망 웬간한 여자들은 저런가보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요즘 우울증 걸렸는지 저번에 진짜 가슴이 휑하니 뚫린거 같단 기분 진짜 태어나서 그런 느낌은 처음이였음 진짜 심장쪽이 없어진듯한 느낌이더라구요 -ㅁ- 거참 벌써부터 이러면 대학생활 잘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