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겪은 일은 아니고요, 여친이 지금 대구에있는 할머니댁에 가있는데요(저희는 원래 광주에 삼)
어느날 새누리당한테 전화가 왔다고함ㅋㅋ
들은대로 통화내용 적어봄
여친 : 여보세요?
알바 : 네, 새누리당인데요
여친 : 네 근데요?
알바 : ?? 혹시 투표권 있으세요?
여친 : 네 있는데요
알바 : 아,그러면 7월 19일까지 어디어디(어딘지는 잘 모르겠다네요 거기 안살아서)로 오세요
여친 : 왜요??
알바 : 저희 당 찍으라구요
여친 : 근데 저 여기 안사는데요?
알바 : 아, 그럼 어디사세요?
여친 : 광주요
-뚝-
시밬존낰ㅋㅋㅋㅋㅋㅋ
윗대가리들부터 지역감정을 가지고있는데, 나라가 똥통으로 빠지는게 당연한게 아닌가요?ㅋㅋㅋㅋㅋ
솔직히 전 새누리고 민통이고 둘다 시러하는데(故노무현님, 故김대중님은 존경함) 이번일로 새누리가 더 싫어짐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