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요약있어요!!! 오늘은 되게 많은 일이 일어났어요!! 일단 브레이플룩스 야영지?? 거기 하는데 인던돌면서 이렇게 멘붕인건 처음이네요ㅋㅋㅋ 몹은 아프고 어그로도 한 20프로는 털리고ㅋㅋㅋㅋㅋ 다른 분들이 만렙이었는데 계속 /쓰담 해줘가지고 클리어했어용ㅋㅋ 이거 다음에 타이탄 갔는데 처음에 "초행입니다~ 잘부탁드려요!!" 하니까 나머지 세분들 모두 "저도 초행이에요~~" 해가지고ㅋㅋㅋㅋ 아까 야영지랑 다르게 제가 공략본거 다 설명해드리고 들어갔는데 딜러 한 분이 산사태 맞고 낙사하고 타이탄이 점프해서 하는 빨간색 범위 뜨는 공격 있잖아요, 거기서 나머지 딜러분이랑 힐러분이 경계선에 있어야되는데 아예끝으로 가서 낙사당해가지고 한번 전멸하고ㅋㅋㅋㅋ 다른분들 멘탈케어 계속해주고 2번째 도전했을때 딜러분들이 핵깨고 나오는 바닥기 맞으셔가지고 힐러분이 저 신경 못써주시다가, 피 100인가 남을때까지 못 알아채시길래 계속 도망다니고, 포션빨고, 검술사랑 도끼술사꺼 생존기 계속 돌리다 죽었다 싶었을때 딱 힐이 들어와가지고 다행히 2번째만에 클리어했네요ㅋㅋㅋㅋ 딱 클리어 하고 나니까 "이렇게 리드하는 맛에 탱커하는구나" 하면서 혼자 감동해있고ㅋㅋㅋㅋㅋ 타이탄끝나고 기분좋아서 메인스토리 진행하고 있는데 갑자기 모래의 집 습격당하고 실프족 친구 죽어가지고ㅜㅜㅜㅜ 갑자기 숙연해지면서 동영상끝나고 퀘스트에는 없는데 실프한테 /무릎 하고 나오는데 먼가 기분이 이상해서 바로 껐어요ㅜㅜㅜ 오늘 플레이는 계속 기분이 무슨 조울증 걸린 사람 마냥 다운이다가 업이다가 다운이다가ㅋㅋㅋ 내일은 마음잡고 플레이 해야겠어요ㅋㅋㅋ
1. 브레이플룩스 야영지?? 처음 하다 멘붕왔지만 팟분들 캐리로 클리어!! 2. 타이탄하다 올초행팟이었는데 리드해가지고 2번만에 클리어! 탱커의 참맛을 알아버림 3. 메인스토리하다 실프족 친구 죽어서 기분이 이상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