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시라 수시의 기분을 모르지만..(게다가 고3땐 별로 이해하고싶지도 않았...-┌;;) 여튼 정시든 수시든, 합격한다는건 좋은거니깐+_+ 두근두근했던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벌써 2년이나 다되가는데,
첫번째 발표는 첫번째라 잘 챙겨서 확인하고 두번째 발표도 잘 챙겨서 확인했는데 세번째 발표는 발표 날짜 잘못알아서 합격통지서 날아와가지고 합격한지 알았음 ㄷㄷ.. 관심이 없었나;;;근데 여기가 지금 다니는학교 -ㅛ-a 네번째 발표는 제일 가고싶었던 곳이지만....그랬지만......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