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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소녀상에 우산 씌워주는 경찰관 사진
게시물ID : lovestory_446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펌생펌사
추천 : 10
조회수 : 167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7/18 23:18:36

 

 

'소녀상' 비 맞으면 안되지, 우산 같이 쓰자



[@mindjj님이 트위터에 올려주신 사진입니다]


트위터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 속에는 비오는 날 한 경찰관이 일본대사관 앞에서 있는 위안부 '소녀상'에 우산을 받쳐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지난 16일 이 사진을 올린 정신과 전문의 정혜신 박사(@mindjj)는 트위터를 통해 “써머힐 학교의 일본인 교사와 딸, 그와 나.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을 보러 갔다. 일본 극우 인사의 테러 방지를 위해 경계를 서고 있는 경찰 한 분이 빗 속 소녀상에게 계속 우산을 받쳐주고 있다. 울컥”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 6월 19일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적힌 말뚝을 위안부 소녀상에 묶는 '말뚝 테러'가 일어났으며, 당시 경찰의 경비소홀 문제가 지적되기도 했었습니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76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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