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마트 정육코너에서 호주산 척롤을 사왔심. 두꺼운 놈임. 딱 스테키하기 좋은.

나는 채식인이 되고자 노력했던 잡식인임.
고로 육류에 약함.ㅠㅠ  스테키의 비법을 알고싶다네.
그리고 이 한덩이를 정말 소중하고 귀하게 
최고로 맛있게 먹고싶음ㅋㅋ

현재 랩으로 웻에이징 하려고는 하는데
도축일자를 모르니 며칠이나 해야할지를ㅜ

드라이에이징은 고기가 작아서 잘라내야하고..그건 못할것같음ㅋㅋ

그리고 오일은 30분전에 바르는게 맞는지 3시간전이 맞는지
웻에이징할때 같이 바르는 게 좋은건지 모르겠음.
집에 있는 건 캐놀라유.
버터는 있지도 않고 안쓰려고하는데 크게 문제되지않겠졍?ㅇㅅㅇ

소금은 굽고 나서 뿌리거나 굽기전에 오일위에 뿌리는게 좋을것같음.
후추는 뭐.. 오일이랑 같이해도 상관없겠죵?

집에 마른 바질있는데 그것도 쓰는게 좋나여?
그냥 고기의 참맛을 즐길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