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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들 이리 야동에 민감한지 모르겠다.
게시물ID : gomin_3184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acrim
추천 : 0
조회수 : 60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4/18 21:52:38
오유에 가끔 그런 글이 올라온다.

<야동 보는거 들켰어요 ㅜㅜ 저 이제 거실 못나감 ㅜㅜ>

이런 건 그래, 뭐 야동을 보고 삐--를 행하는 모습을 들켰으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근데 남친/남동생/오빠 등의 야동 찾아놓고 패닉 쩔고 걱정쩌는 여자들?
왜그런지 모르겠다.

야동 안보는 남자도 거의 없고,
그걸 실제로 옮기는 사람도 극히 아주 극히 드물텐데,
'~~물 잔인하고 역겨운데 이게 취향인가봐요 이남자 괜찮나요ㅜㅜ'
하는걸 보면 니 남자친구/오빠/남동생 에 대해서 그렇게도 모르냐고 묻고 싶다.

그냥 오늘도 그런 고민 글 보이길래 짜증나서 올려본다.

남자들이 야동보는 것에 대해 걱정, 짜증 내지 좀 말라.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런 남자들보고 핀잔 주지 마라.
이해가 안간다거나, 걱정이 되면 그냥 둘이 대화를 많이 나눠라.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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