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데요. 그 분들중에 강풀(!!)님 까지 거론되고 있는데, 친분 있는 작가분들에 대한 몇 가지 개인적 추측을 해보자면...
1. 지은이에게도 얘쁜이라는 친구가 있듯 친분은 친분일 뿐 모든 성향까지 같지는 않을수도 있겠죠.
2. 아무래도 동종업계 사람들이다보니 사회생활에서 적 만들고 살 수 없어서 그냥 알고 지내는 동료 정도로 봐 줄 수도 있겠죠.
3. 2번과 연장선상인데 관종의 전형인 ㅇㅅㅇ은 웹툰계에서 왕따 아냐는 시선을 무마하기 위해서라도 유명한 작가들 이름 거론하며
친목은 과시하지만 정작 언급된 그 분들은 '저거 어떻하면 좋을까?'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