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이렇게 큰거미 처음봄 ㅠㅠ마당에서 다리긴 거미는 몇번봤는데
아무튼 무서워서 사진은 못찍겠음
몸통이 엄지반만하고 두꺼움 길다기보다는 통통하뮤ㅠㅠㅠㅠㅠㅠㅠ
웅크리고있는데 대체언제저기로 갔는지는 모르겠음
침대왼쪽이바로벽이랑붙어있고 케노피가 쳐져있음 아무튼 왼쪽벽과천장 모서리에거미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다가 케노피위로떨어질까봐못자겠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칠거같으뮤ㅠㅠㅠㅠㅠ남는방이하나더있긴한데 거긴 비오는소리가너무커서ㅠㅠㅠㅠㅠㅠㅠ아
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살충제도없고 파리채랑 전기파리채뿐이뮤ㅠㅠㅠㅠ아바닥에있음
어케잡기라도할텐데 미칠거같아요 어떻게하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