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막 후룰룰룰후루ㅜ후ㅜ루후ㅜ루루ㅜㄹ후루루 내려오고 올라오고 천장막 돌아다니다가
지금 다시구석에웅크리고있음...잡으려고 파리채들었는데..도저히 가까이 못가겠어서...포기...
거미움직일때 나도막 따라서움직임ㅋㅋㅋㅋㅋㅋㅋㅋ옆으로막 으어어엉 위로가면 또응어어어ㅓㅋㅋㅋ
심장떨려서 벌렁벌렁 ㅠㅠ 결국 아늑한나의방을 포기하고 옆방으로 가기로결정..ㅠ
아침에 아빠한테잡아달라고...말해보려고하는데...커서 맨날이런것도못잡냐고 혼나서...안잡아주실지도...
지금 21살이라....아 흑 ㅠㅠㅠㅠㅠㅠㅠㅠ고게여러분안녕 이제노트북 끄고 옆방으로 토껴야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