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은 극장에서 일을 하고 있소...
방금 테스트를 하고 퇴근했소.....
어찌보면.... 이번 다크나이트가 진정한 배트맨 비긴즈가 아닌가 생각이 드오...
그리고 보는 동안...
난 과연 극중의 상황에 놓이게 된다면....
약탈자가 될것인가.... 심판자가 될것인가....
생각을 해보게 되었소....
물론....
앞으로 영화를 보게될 당신들이
내가 말하는 약탈자와 심판자가 무엇인지 눈치 채지 못할수도 있지만....
아니...
다르게 판단한다고 하는게 맞겠구려....
여튼.....
난 참으로 생각도 많이하게 하고...
재미있었으나....
다른 직원들은 다소 지루했다는 평이 좀 있었소....
물론 판단은 본인의 몫이겠지만 말이오...
그리고 아주 중요한 인물있소....
배트맨 전시리즈를 본사람들은 알수도 있지만...
엔딩이 많은 이야기를 내포하고 있으니....
그 아주 중요한 인물은 혹...
이글이 베스트정도에 간다면...
알려주도록 하겠소....
그리고...
약탈자와 심판자의 정체도 말이오...
그리고 끝은 또 다른 시작 아니겠소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