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점은 선 팬댄 이후의 약간의 텀.
선팬댄 뽑았을땐 내머릿속엔 수천 수만가의 생각이 교차했음..
이것이 충인가.. 아님 소문의 공속베인인 것인가... 아이유 인것인가..
그러다가 그냥 보고있기로 내머릿속에서 결정남
근데 삼거리쪽에서 왠 늑대새퀴 냄새가 풍겨옴.. 워윅 갱온거임..
"님 워윅옴 ㅌㅌ"
근데 그 워윅이 헌혈하고 왔는지 피가 간당간당
베인 " 워윅 따죠"
"?? "
뭔소리를 하는지 이해 할 수 없었지만 그냥 지켜봄 ...
우리베인 부쉬앞에서 알짱알짱 시전
"님 못딸거 같은데;; "
베인 " 워윅오면 벽꿍하고 따면되요 궁이나 잘쓰샘 ㅋㅋ"
" ㅡㅡ...;;"
정확히 10초뒤 워윅 달려듬.. 워윅의 궁이 정확하게 베인의 몸을 능욕함 ..
벽꿍은 개뿔 우리베인 워윅의 등긁기에 정신못차리고 곧이어 들어온 알리에게 꿀밤+박치기 콤보 맞음..
나름 서폿인 나는 플래쉬 회복까지 쓰고 궁까지 써서 베인 요단강 건너는걸 저지하려고 했으나
트리스티나의 콩알탄 한방에 베인은 요단강 뱃사공에게 몸을 맏김
베인 " 잔나 충이네 ㅅㅂ 궁안쓰냐"
" ..... 씨 f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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