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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조부 친일 논란
게시물ID : bestofbest_3186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에버54
추천 : 156
조회수 : 11881회
댓글수 : 22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04/08 12:51:39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4/08 11: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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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안철수의 조부가 일제강점기 시절 금융조합에서 일을 했고, 해방 후 금융조합 지점장을 맡았다는 것으로 보아, 일제강점기 시절 민족자본 수탈의 창구였던 금융조합애서 고위 간부였음에는 틀림없다.
그리고 민족자본 수탈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되어 있는 반민족  행위자임에도 틀림 없을 것 같다.

이러한 안철수 조부의 친일반민족행위 의혹으로 안철수를 비난하고 싶은 마음은 조금도 없다.

히지만 안철수 조부의 친일 논란이 
안철수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할아버지를 자신의 수호신이라 하며, 조부의 경력을 자랑질했던 데서 비롯되었다는 것에 그 심각성이 있다.

친일반민족행위자와 그 후손들이 우리사회에 끼치고 있는 폐해가 엄청난데,  자신의 할아버지가 일제강점기 시절 금융조합의 건부를 지냈다고 스스로 밝힌 것을 보면

안철수는 친일매국노들이 우리사회에 끼친 해악에 대해 아무런 문제의식이 없다는 것을 단적으로 말해주는 것이다.

우리는 뉴라이트 회원으로 알려진 찬일매국노 이명박 박근혜가 저질렀던 만행에 대해 뼈에 사무치도록 느끼고 있다.

이들은 뉴라이트 계열의 친일매국노들을 정부 조직과 언론을 포함한 다방면에 중용해 국가기강을 붕괴시켰고,
자신들 정권 안보를 위해  어버이연합 엄마부대 등 사이비시민단체를 만들어 사회정의를 여지없이 짓밟아 버렸다.

이처럼 우리는 이명박 박근혜 정권을 겪으며 잘못된 역사의식을 가진 자가 대통령이 되면 우리사회에 얼마나 큰 폐해를 끼칠 수있는 것인가를 통감했다.

이런 이유로 차기대권은 재대로 된 역사의식을 가진 후보가 반드시 대권을 잡아야 한다.

그래서 이명박 박근혜와 같이 친일반민족 행위자와 그 후손들이 우리사회에 끼친 해악에 대해 아무런 문제의식이 없는 안철수가 대권을 잡아서는 절대로 안된다


근거 : http://highroller.tistory.com/m/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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