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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이 별로 없다ㅡㅡ 솔로가 부끄러운거냐.ㅡㅜ
게시물ID : solo_24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폴
추천 : 1
조회수 : 5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7/19 15:33:11

난 10년간 솔로다 부끄럽지 않다.

솔로게시판에 글 쓰지만 부끄럽지 않다.

난 자랑스런 솔로다.

모태 솔로 안부럽다.

어제는 나한테 사리가 나올거라며 스님과 비교하더라 난 성철 스님과 동급이다. 자랑스럽다.

극장은 필요없다. 그냥 노트북이면 충분하다. 가까이서보면 극장이나 다름없다.

불꺼놓고 이불 뒤집어 쓰고 노트북으로 영화 보면 돌비 서라운드 시스템이다.

워터파크 난 모른다.

내카드는 패밀리 레스토랑 할인되지만 난 단지 편의점에서 할인 받을 뿐이다.

패밀리 레스토랑 비싸기만하고 동네 돼지갈비집 보다 못하더라.

 

끝으로 날 동정하지마라. 난 자랑스런 솔로다.

그렇다고 커플이 되는걸 거절하는건 절대 아니다.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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