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베오베에 있는 남친찾는글을 보고...
게시물ID : freeboard_6085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1
조회수 : 2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7/19 16:06:06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남자는 웹상에 있는 남자라고 해봐야, 자신 주변에 있는 남자들과 별반 다를것이 없다고 생각을 한다.

어차피 주변에 있는 사람이 인터넷을 하기때문에....

 

혹여나 오유상에서 한번 알고 싶다고, 친구하자는 글을 보면서 혹해서 연락해봐야 결국 자신이 주변에서 겪었던 일들을 똑같이

당할것이라 생각한다. (어 실제로 만나보니 생각보다 못생겼네, 아~ 이건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남자들이 대부분일것이다.)

 

만약 자신이 못생겼고 뚱뚱하다고 생각 하는 여성분이있다면,

 

난 이렇게 권하고 싶다.

 

일을하라!

그리고 웃어라!

언제나 긍정적인 모습으로 일을 해라!

 

일을 하게 되면 자연스레 남자 알바생들과 접촉하는 시간이 많아진다.

또한 웃게되면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변한다.

아마 대부분의 남자들은 이쁜여자를 좋아하지만, 자주 웃는 여자에게  호감 가지는 것 역시 사실이다.

자주 웃게되면 성격이 좋아보인다. 얼굴이 못생겼다치더라도 웃고 있는 여성옆에 있으면 이상하게 호감을 가질수 있는게 남자다.

안그런 남자들이 극히 몇몇 있지만, 대부분은 호감을 가진다.

 

그리고 긍정적으로 열심히 일을 하면, 사람이 달라보인다.

남성들의 대부분의 선입견이 못생기고 뚱뚱하면 게으르고 일을 못하고 고집이세고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본다.

하지만 주변에서 열심히 일하고 밝게 웃고 주변을 밝게 해준다면?

아마도 다시 새로운 모습을 바라볼것이다.

 

못생기고 뚱뚱하다고 자괴감에 빠지지마라.

그러한 자괴감가 자신감이 주변 남성을 멀리 만든다.

 

이방법으로 100% 남성과 사귄다고 말할수 없지만, 조금이나마 더 높은 확률로 좋은 남자를 만날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건 남자가 써도 좋은 방법이다.

 

그냥 베오베 글을 보고 주저리 생각나는데로 써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