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컴터를 살려고 용산을 갔답니다. i7을 장착하려고 했구요. 메인보드는 아서스꺼를 달려구했고 수냉으로 할려고 했답니다. 이야기가 끝났고 돈도 지불했답니다...돈지불해야지 부품을 가저와서 장착해준다네요.
무튼 그래서 기다리는데 메인보드와 cpu를 들고왔답니다. 장착하고 그래픽카드도 장착하고 했는데 친구가 이상한점을 알아차리고 물었습죠.
"저 수냉할껀데 왜 cpu에 팬이 달려있죠?"라구요. 용팔이가 헥사코드인 제온으로 바꾸고 메인보드도 같이 나온제품(결합제품이랍니다)으로 달았고 수냉이 안되는 거라서 공냉으로 바꿨다 메인보드라 cpu가격이 더 나갔지만 수냉안하니 가격은 더지불안해도 된다고 하면서 계속 조립을 하더라구요.
제품이 뭐냐? 그 cpu는 뭐냐면서 계속 질문을 했지만 난중에 알려준다고 하면서 테스트(고스트돌리는거)를 하더라구요. 끝나고 속도도 내컴퓨터 들어가서야 제품이름을 알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