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터줏대감들이였는데 제가 키우기로했어요ㅋㅋ 이번여름 장마가 심해서 걱정을 많이했는데 그래도 길냥이였는데 잘적응해줘서 넘넘 고마워 아이들 삼색이는 새초롬~해서 새콤이! 노랭이는 성격이 달달하니 착해서 달콤이 새콤달콤^^
편하게 잔적이 오랫만인지 첨인지 여튼 너무너무 잘자네요 ㅋㅋ 나랑 놀아조~~~
새콤이(삼색)는 여아인데 길냥이시절때부터 달콤(노랭)이를 싫어했어요 ㅋㅋ
질투하고 막 ㅋㅋㅋ 가끔펀치도날리고 그래도 달콤이는 공격절때 안해요 무덤덤 착하죠??
사무실엔 먼저 새콤이가 입성했어요 그리고 달콤이 그때 새콤이표정이 '너여기까지 따라왔냐옹?' 이랬어요 ㅋㅋㅋㅋ
오래오래 나랑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자구나~~~쭈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