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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18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덤보
추천 : 17/12
조회수 : 892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09/01/14 12:32:49
안녕하세요..
요즘들어 고민게시판에 부쩍 글을 많이 올리네요..
저번주 토요일에 고백한다고 했었던 덤보입니다^^
고백하고 그녀가 이틀동안이나 뜸을들였죠..
대답은 OK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귄지 3일째인데요..
사실 여자친구가 빈혈이 좀 심해요..
사귀기 전부터 알고있었구요..
헤모글로빈(맞나??)그 수치가 8.5밖에 안된데요..보통사람은 11.0 이상이라던데..
6개월전부터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약먹고 있는데도 그 수치가 잘안오른다네요..
그리고 요즘들어 날씨가 좀 추웠잖아요..
어제하고 그저께 찬바람을 좀 맞고 길거리를 걸었더니..
여자친구가 지금 병원에 있데요...
처음에는 저한테 속이더라구요..
그냥 무슨일이 있어서 오늘 못만날거 같다구 하더라구여..
제가 이상해서 혹시 아프냐고 물어봤더니..
병원이라고 하더라구여...
지금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고 너무 슬퍼요..
사귄지 3일밖에 안됐지만 너무너무 사랑하거든요..
오유여러분,, 빈혈에 좋은 음식이나.. 빈혈에서 탈출하신 분들 얘기좀 들어보고싶어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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