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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이 도타2의 트롤촌시스템 도입에 자존심이 상한다면,
게시물ID : lol_3188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uK
추천 : 8
조회수 : 137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8/19 16:46:03
현재 리폿방식을 자동화로 바꿀 필요가 있음.

뭔소리냐면, 일정 수준의 리폿을 받은 유저는 바로 리폿에 맞게 'X일 접속제한'처리됨. 

다만, 자신이 정말 억울하다거나 불합리하다 생각될때는 접속제한를 해제하고 

게임을 계속할 수 있음. 이때 배심원단이 투입되는거지.



리폿먹고 정지먹은 플레이어가 자신은 억울하다며 접속제한을 해제한 케이스만 배심원단에 올라가게됨.

배심원단은 상세내역을 보고 유죄/무죄를 결정함. 여기서 무죄면 해당 플레이어는 계속 즐기면 되지만

만약 접속제한을 본인이 해제시켰는데 배심원단의 결정이 유죄라면 여기서 지옥이 시작되는거임.

예를 들면 접속제한 해제후 플레이한 게임수만큼 정지를 시키는거지. 예를들면 1게임했다면 1일정지,

3게임 했다면 3일정지. 좀 과하다 싶겠지만, 이런식으로 제제를 가해야 추후에 리폿먹고 정지되도

'난 잘못없음'하면서 접속해제를 하는 케이스가 줄어들게됨. 리폿먹어 정지되면 당연 정지인가보다 하고

수긍하고 정지가 풀린뒤에도 자동화된 리폿시스템에 대해 눈치를 보게됨.


그래도 도타2의 트롤촌 시스템이 최고지만 모렐로 쫀심에 고대로 도입할거 같지는 않고 배심원단을

유지하고 싶을텐데 이런식으로 시스템을 돌리면 효과적일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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