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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허그의 시작
게시물ID : lovestory_318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핑거포스
추천 : 3
조회수 : 10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11/09 22:53:15
프리허그의 시작 노래는 Sick Puppies - All the Same 아래 글은 펌입니다.. 1. Jason G. Hunter(2001년) 프리허그 운동은 free-hugs.com의 설립자인 미국의 Jason G. Hunter씨가 2001년에 최초로 시작했다고 말할 수 있다. 그가 위 사이트에서 소개한 것처럼 그의 어머니의 죽음, 더 정확하게는 어머니의 인간에 대한 사랑과 소망의 정신에서 영감을 받아 프리허그 운동을 시작되었다.. 그는 그 첫 포옹의 감격을 이렇게 소개했다. “‘FREE HUGS'를 판넬에 써서 그것을 들고 서있었을 때 한 젊은 여자가 프리허그가 뭔지 물어보지도 않은 채 갑자기 안겼다”고 말이죠. 헌터씨는 그때부터 “프리허그”를 로고로 쓰는 마케팅을 펼칩니다. 옷을 제작했던 겁니다. 그 옷은 학교나 교회, 회사 등 소망과 사랑이 필요한 공동체에 판매되어 프리허그 정신을 함께 나누는 데 사용되었다. 그 정신이란 그의 어머니가 헌터씨에게 큰 영감을 준 바로 “그들이 중요한 사람이란 걸 모든 사람이 알게 하자”는 것이었다. 프리허그 운동은 모든 사람을 향한 사랑과 믿음과 소망의 나눔 운동입니다. 2. Huan Mann(2004년) http://www.youtube.com/watch?v=vr3x_RRJdd4 프리허그 캠페인의 첫 시작은 시발점은 Jason G. Hunter씨 이지만,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세계적인 UCC 사이트인 `유튜브' 올려진 3분 39초짜리 동영상이었다. 길거리에서 `Free Hugs'란 피켓을 든 한 청년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포옹을 청한다. 처음엔 사람들이 경계의 눈초리를 보이며 피하지만, 하나 둘 그와 포옹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점점 재미와 감동을 주는 포옹 장면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나중에는 그 청년으로부터 피켓을 받아 들고 또 다른 사람에게 포옹을 청하는 사람까지 나타난다. 동영상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표정은 물론이고, 이를 컴퓨터 화면으로 지켜보는 사람의 얼굴에도 행복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아름다운 장면들이 이어진다. 동영상에 등장하는 이 캠페인의 주인공은 호주에 살고 있는 후안 만(Juan Mann)이라는 청년이라고 알려졌다. 그는 이미 2년 반 전부터 시드니 거리에서 홀로 이 캠페인을 계속해오고 있었다. 진작부터 시드니 시민들 사이에서는 널리 알려져 있었고, 한때 경찰과 시 당국이 그의 행동을 금지시키자 1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서명으로 탄원까지 했을 정도였다. 이 캠페인은 결국 인터넷의 도움으로 전 세계로 확대될 수 있었다. 나중에 후안 만의 친구이자 클럽 밴드의 리드 보컬인 사이먼 무어(Shimon Moore)가 포옹 장면들을 찍어 자신의 음악과 함께 동영상으로 편집해서 인터넷에 올리면서 `프리 허그'는 이제 지구촌의 수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세계적인 캠페인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빠르게 확산되는 추세로, 포옹을 통해 파편화된 현대인의 정신적인 치유를 하고 싶어 프리 허거(free hugger)가 된 사람들도 적지 않다. 후안 맨이 이 운동을 처음 시작한 것은 삶에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 때로는 100가지 말보다 조용히 안아주는 것이 더 위로가 된다는 사실을 체험하면서부터 라고 한다. 3. 국내에서의 프리허그(출처:프리허그코리아) 국내에서는 2006년부터 몇몇 젊은이들에 의해 프리허그 운동이 시작되었으며, 2007년 영화 <내사랑>(각본: 신동익/감독: 이한)의 엄태웅이 프리허그운동가로 나오면서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프리허그 코리아라는 공식 사이트가 있는데 프리허그 이후에 ‘예스터치’,‘피스허그’로 발전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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