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따뜻겁네요..노키즈존.
어제 뜬금없이 생각났습니다. 과연 노키즈존의 최고!!고객은 누가 될 것인가.
물론 너나우리모두 좋아라 하면서 가겠지요. 반대하셨더라도 생긴다면 가시리라 생각합니다^^;;
그치만 그중에서도 더 좋아라하면서 완전 많이 갈 것 같은 사람은 노키즈존 생기도록 만든 개념없는 부모.
남의 권리에 둔감하고 예의없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권리엔 민감하고 예의를 갖추길 바랄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맛있어서 가던 단골식당에 아이를 안데리고 가도 될 시기가 되면 주인에게 이렇게 말할 거 같아요.
"아이들때문에 방해되는데 여긴 노키즈존 안하시나요?"
분명 그럴껄요.
자기 아이들이 노키즈존 연령을 돌파하는 바로 그 순간. 바로 거기. 간절히 바라고 또 원하던 그 순간.
우리 애들이 노키즈존에 걸지지 않게 된 그순간~
지금 이순간~ 마법처럼~ 간절히 바라고 또 원하던 그 순간~
이제 우리가 노키즈존 식당 가게 될 그 시간~
....
지킬앤하이드 생각나시면 지는겁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