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9 오프닝] 시청자 여러분, JTBC 뉴스9의 손석희입니다.
세월호 참사 77일째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취재한 바에 따르면 세월호는 바다 밑으로 3미터 더 깊이 가라앉았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의 희망도 그만큼 가라앉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진도 팽목항부터 연결하는 것으로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