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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댓글중에서 총기상 15분전 봐버렸어..
게시물ID : military_11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の기자
추천 : 0
조회수 : 7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7/19 23:04:27

머릿속에서 겨우 잊혀졌뜨만 읽고나서 바로 머리속에 음성 지원..

 

마이크에 손 퉁퉁 대는 소리와 함께 그소리면 아 ㅅㅂ 했는데 아 또 뭐 야. 하고...

 

총기상 총기상 15분전 하면 ㅅㅂ...아 일어났는데

 

어느날 디아이가... 일어나고나서 다시 누우라길래 누웠더니....

 

5분간 명상의 시간을 가지라고 했길래 완젼 행복했씀 아 "5분간 더자넼 ㅋㅋ"

 

 

ps. 이글 쓰는 이유는 님들도 의식하라구용 ㅋ 머리속 뱅뱅 나만 당할순 없재

 

 

 

 

 

보너스

 

원래 밤 10시에 무조건 재우던 넘들이 갑자기 8시 50분에 강제 취침 시작함.. 우리들 曰 : 오 왠일이야 이렇케 일찍 재우고? 았싸 신났씀

 

근데 눈감고 이젠 잠이 드려는 순간 비상벨 울리면서 ㅅㅂ... 연병장 집합..... ㅇㄴ 운동복 차림으로 다 나왔는데 이게 5분대기조... 연습 -_-;;

 

보너스2

 

뒤에서 디아이 지나갈때 앞에 있는 사람이 많아서 디아이 가는데 방해됀다구... 뒤에 있는 사람이 디아이 발견하면..

 

길을 비켜 길을 비켜 라고 외치고 그걸 들으면 바로 모세의 기적이 벽으로 다 붙는거임

 

언넘이 ㅅㅂ 그거 악용해서.. 길을 비켜 뒤에서 소리 지르니깐 다 모세의 기적..그리고 그넘은 걍 유유히 지나가고...

 

우리들은 디아이 찾아 재끼고... 낚였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보너스3

 

훈병 끝내고 실무 가기전에 대기병 & 바로 실무 투입들이 있었는데 우리는 홀수 기수라 상근병이랑 같이 훈련을 받았음

 

이젠 상근병은 훈련 끝나서 집으로 가니깐 와 우리들 부럽다 ... 완젼 부럽다 그생각뿐임 근데 그넘들 가면서 하는 소리가

 

" 이젠 우리는 엄마가 해주신밥 먹는다 부럽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와 그때만큼은 레알 집밥이 먹고 싶음.

 

그리고 상근병들 폭풍 뒷담화.. 군생활 반을 집에서 보내고 군생활 또반을 휴가로 쪼개고 결국 전역하면 대우는 현역이랑 똑같음..

 

실무가서는 상근병들 출퇴근 하는거 보면서 부러웠음...근데 전역하고 나면 뭐.. 이젠 안부럽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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