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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처음했는데.....
게시물ID : overwatch_318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inday
추천 : 2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9/05 10:38:30
같이 살게된 친구가 전하고 (첫 여친에게 차이고)다르게 의욕도 없고 힘없어 보인다고 오랜만에 pc방이나 가자하고 데리고 가더군요

그리고 처음으로 오버워치를 접하게 됬는데....

친구의 계획은 처음하는 저를 신명나게 이기고 싶어할 계획으로 저를 데러갔는데..

처음에 bot?그거로 하자해서 디바를 처음 잡았는데 그간의 fps내공이 빛을 발했나 최고의 플레이어?? 그게 되더라구요 어머나 시상에...!

그게 분했는지 다른 유저들과 해보자 저한테 햇볕에 널어논 이불먼지털듯이 털릴거다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디바는 다른분이 잡으셨길래 리퍼를 잡았는데

첫 채팅이... 3레벨 리퍼잡지말고 쉬운거해라(어려운건가??)다른 유저분이

그래도 그냥 했습니다

그리고......

으하하하핳~~~! 완전 내 타입!! 뒤로 가서 한명씩 킬따고 순간이동??으로 도망치고 뭉쳐있는곳에 궁극기 쓰는맛이~!(친구는 저하고 반대편)

그래도 팀은 패배 ㅠㅠ

그런데 최고플레이어에 제가 떴을때의 기분이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으하하핳!!!

친구야 보고 있니?? 너의 계획은 무너졌단다 ㅋㅋㅋㅋ

덕분에 새로운 재미가 생겼네요




출처 디바는 정말.....좋쿤요... 뭐 여러의미에서...하핳.. 오늘도 퇴근하면 피방으로 곧장 달려갈겁니다 하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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