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고등학교 취업을 같이 나간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하고 같이 기숙사 생활을 했는데요 
기숙사라기 보다는 아파트인데요
그렇게 몇개월을 같이 지내다 보니 가스비가 많이 밀려 있엇어요
한.. 3개월정도요

그런데 친구가 갑작히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회사로 갔습니다 

가스비는 다음달에 준다고 약속하고 가서 저혼자 가스비를 부담했습니다 
그래서 알았다고만 했고 저혼자 가스비를 다 부담했지요 거의 55만원정도 였습니다
다음달이 되어 친구한데 전화를 하니 월급날 줄테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기다리다가 문득 월급날이 언제인지 궁금해서 전화를 했는데 그때부터 전화를 받지 않더라구요
집에도 해보고 핸드폰으로 시간날때마다 했습니다 

전화를 받지 않더라구요(제 번호를 차단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회사 형 핸드폰을 빌려서 전화를 했는데 통화음이 길기만 할뿐 받지는 않았어요
제 핸드폰으로 하면 일정 시간에 계속 끊기더라구요 (최근들어서 통화음이 길어지긴했어요 차단을 푼건지는 모르겠는데)

하도 전화를 않받아서 담임선생님께 전화해서 친구네 다른 집 전화를 가르쳐 달라고 했더니 선생님이 집전화랑 부모님 핸드폰 번호를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부모님께 전화를 드려 자초지종을 설명드리고 어떻게 하실껍니까 라고 물어보니 무조건 자기 아들하고 통화를 하라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이건 사기로 신고를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구요 도움좀 부탁드리겠습니다